어려움 끝에 내 손에 들어온 호라이즌퓨어화이트 !
식물을 좋아하는 친구가 분양해 준다는 말에 새하얀 꽃을 보고 마음에 들어 찍은 녀석..
하얀 꽃을 닮은 달걀의 흰자를 생각하며 지은 이름.. 후라이
신나서 집에 들어와 바로 찰칵 - ☆
어디서 키울지 고민하다 사무실에서 키우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다음날 바로 이사온 후라이..
높은 곳에서 잘 자랄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풍성하게 꽃 핀 녀석을 상상하며 잘 키워보겠노라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처음 키워보는 식물인지라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알려주신 자칭 최예쁨양.. 쌩유 쌩유 - ☆
후라이의 성장을 지켜보며 일주일에 한번씩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죽지않고 잘 자라서 이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 주세요.
'새싹이야기 > 제라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라늄중에서 흰자가 최고 (0) | 2014.08.21 |
---|---|
쭈욱 쭉 자라나는 후라이&후라이 베이비 (0) | 2014.08.12 |
후라이 베이비를 보다. (2) | 2014.08.05 |
흰자 피다. (4) | 2013.07.18 |
무럭무럭 자라는 후라이. (0)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