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y가 리뷰도 몇번 올려서 저승사자라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건 아실텐데요. 어느날 저승사자
팬카페에 영화예매권 이벤트를 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었답니다. 공포물 특히 귀신이나 좀비들이 나오는
영화는 즐기는 편이아니라 잘 보지않았는데요. 밑져야 본전이니 댓글이나 달아보자는 심정으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썼다는것도 잊어버렸지요.
헌대 생각지도 않고 있던 오늘 ! wony에게 쪽지 한통과 메일 한통이 왔답니다.
내용인 즉슨 영화 좀비스쿨 예매권에 당첨됐다는 말 ..
900명 가까이 신청했는데 당첨자 50명안에 제가 들어갔네요. 어떤 댓글을 남겼는지 생각이 안나 카페에
들어가 검색해 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더군요...............는 훼이크고.. 그냥 그랬던 글인데 저승사자 스탭들이
잘 봐준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어제, 오늘 좋은 일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은데 갑자기 좋은 일들만 생기니
불안하기도 하네요. 다른생각 말고 그냥 즐겨야겠어요^ ^
이벤트 댓글에서 처럼 기대반 우려반이지만 영화관에 가서 신나게 보고 리뷰 올릴께요. 얼마남지 않은
하루 이웃님들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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