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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영화는 1년에 많은면 한두편 아니면 보지 않았던 제가 벌써 이렇게 두번째 리뷰를 쓰고있네요. 좋은 영화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영화리뷰를 포스팅하기위해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명량이 개봉하지않았다면 더 빛을 봤을지도 모르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제목을 보면 왠지 시리즈를 기대 해보아도 될것 같은데요. 손예진이 코믹 액션에 도전한다고 해서 이슈가 많이 됐었습니다. 상대배우가 김남길이었다는 사실은 영화를 보고 알았다는건 김남길 팬들에게는 비밀로.. 해적은 명량과 시대적 배경이 비슷합니다. 궂이 따지자면 고려가 멸명하고 조선이라는 이름과 옥새를 받는 부분을 보면 해적이 조금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이성계의 욕망으로 인해 피는 나누지 않았지만 형제처럼 지낸이들의 피 튀기는 칼부림과 죽음에.. 더보기
명량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남을 진기록을 쓰고있는 명량 ! 어제보니 900만을 넘어섰다고 하던대 오늘 1000만 넘었다는 뉴스들이 속속보이네요. 우리나라 인구가 약 5천만인데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가없네요. 아무래도 국내 상황이 어수선하고 자고일어나면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니.. 영웅에 대한 갈망이랄까요 ? 그런 마음들이 많이 반영된 결과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화 명량의 시대적 배경은 1597년 임진왜란 6년이고 오랜 전쟁과 혼란으로 인해 조선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전라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고 이로인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삼도통제사로 임명되게 됩니다. 임금은 왜군을 피해 수도 한양을 버리고 대피하는데 이순신 장군의 활약은 지속되자 민심이 이순신 장군에게로.. 더보기
캐르비안의해적:낮선조류 정말 보고싶던 영화가 개봉했다. 캐르비안의 해적 ! 낯선조류.. 개봉전부터 같이보러갈 사람들을 물색했었는데.. 찾지못하고 결국 혼자 당당히 ! 처음으로 영화관으로 혼자 걸어들어갔다. 매표소로 가서 캐리비안의 해적 주세요 ! 말을했더니 이 언니 애인과 같이 온지 알고 3D안경 2개 손에쥐며 몇분이세요 하더라.. 자신있게 손가락 하나를 내밀고 표를 받아 홀로 상영 장 안으로들어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왜 이렇게 연인들이 많은건지.. 난 아무렇지도 않다구 ! 혼자 주문을 외우며 자리에 앉았다. 혼자 영화를 보러 온것도 처음이고 3D영화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 했는데 뭐 ~ 안경을 끼고 봐야한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건 없더군.. 잡담은 그만하고 영화이야기를 시 작해볼까나 ~ 이번 영화의 주제는 젊음의샘 을 찾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