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생활에 대한 고찰 사회생활 참 못한다. 술을 거하게 먹은 친구녀석이 찾아와 열띤 논쟁을 벌이다 내게 한 말이다. 어찌보면 그 녀석이 말이 모두 틀린것 만은 아니다. 세상에 수긍하며 불 합리한 것을 말 하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내가 생각하 는 것 처럼 그 녀석은 나를 볼때 앞, 뒤 꽉 막힌 나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보고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이 자리에서 누가 맞고 틀리다는 것을 말하는것은 무의미하다. 그저 각기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 이고 세상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을테니까 말이다. 누군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하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으랴. 그저 빨리 받아들이고 세상이 시키는대로 내가 편히 살아가는 많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 것 뿐이리라. 그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방법을 선택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