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pieces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바라기 퍼즐 추억이야기 2011년 가을로 기억한다.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이 뭐가있을까 곰곰이 생각하다 퍼즐을 선택했었다. 어릴적 맞춰보았던 기억이 있지만 성인이 되고 퍼즐을 맞출 기회도 이유도 없었기에 첫 도전치고 내게 1000피스의 퍼즐은 무모한 도전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시절 순수했던 wony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게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 시절 스마트 폰으로 MBC mini를 들으며 열심히 퍼즐에 열중했다. 처음에는 제일 끝에있는 테두리를 먼저 맞추고 윗 부분부터 차례로 맞춰 나갔다. 다행이 내가 선택한 해바라기 퍼즐은 퍼즐 초보자를 위한 배려였던건지 퍼즐뒤에 4개의 구역으로 나눠진 색이 칠해져있어 다른 퍼즐보다는 쉽게 마출 수 있었다. 퇴근 한 뒤 이렇게 맞추기 시작한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