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 메인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항상 떠 있는 알림 메시지. PIN번호를 입력하라는데 내게 온게
없는데 뭘 입력하란거지 ? 뭘 보내주나 ? 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있었다. 헌대 이틀전 우리집 우편함에서
발견한 우편물, 구글에서 온것이다.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듯한 느낌 ~ 흐뭇..
예상했던것 처럼 PIN번호가 적혀있었다. 곧바로 애드센스 접속하여 PIN번호를 입력하였다.
이제야 계정이 인증된듯 하다. 수입을 찾으려면 아직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른다.
미미한 수입이라 많아지면 그때 생각하지 뭐 ~ 라는 생각으로 .. ^ ^
아직 엽서는 우리집 여러 우편물틈에 자리하고있지만 버려질듯 하다. 더이상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우편물을 다시보니 Google 글자의 색 조화가 잘되어있다. 예전 네이버나 다음의 포털에 익숙해 있을때
구글을 메인 페이지를 보며 "뭐가 이렇게 횡하고 허접해"라고 했던 기억이 떠 오른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유저가 원하지 않는 내용을 궂이 보여주는 포털사이트보다 훨씬 빠르고 깔끔하다.
그건그렇고 지금은 블로그에 할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 걱정이다. 포스팅해야할 글도 산더미인데
내가 처리해야할 업무도 업무외적인 부분도 산더미다. 신경을 많이 쓰지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든다.
더욱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스스로를 채찍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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