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고 거리에는 신나음 음악소리가 들리는데
나는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좋지않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느낌이랄까 .. ?
모든것을 내려놓았다는 말이 더욱 맞는말일까 .. ?
무기력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가슴 한켠이 휑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나부다.
밤이되면 술 한잔이 생각나는데 마시지 않는다.
나약해 지지말자..
피어오르는 추억 한모금하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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