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후라이 베이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여러말 보다는 일단 사진을
보는게 이해가 빠르시겠죠 ?
금새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생긴 모습인데요. 어쩜 하루하루가 다르게 빨리도 자라는지
저를 키우셨던 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셨을까요 ? 보고있으면 흐뭇하고 미소짓게 됩니다.
사진으로만 보니까 크기가 실감이 안날것 같아 종이컵을 살짝 잎에 대보았답니다.
어마무시한 후라이 베이비의 잎사귀.. 컵의 입구를 다 가릴만큼 큽니다. 이렇게 자라다보면
동화속 이야기처럼 어느새 하늘만큼 닿아있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
줄기쪽을 자세히 보면 또 하나의 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있는데 후라이 베이비의
현재 잎은 모두 8장이에요. 또 다음주에는 얼마나 많이 자라서 저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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