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싹이야기/제라늄

제라늄중에서 흰자가 최고

요즘 새로운 업무로 인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네요.

 

망울망울 달렸던 우리 후라이에 횐자들이 활짝 피어났답니다. 볼수록 제라늄의 꽃은 정말 매력적이고

 

빠져드는것 같아요. 특히 흰자는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답니다. 저 순수한 남자... ㅎ

 

 

더 가까이 보고싶으시다구요 ? 욕심도 많으셔라.. 좋습니다.

 

특별히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훅 들어갑니다.

 

 

 

 

곱디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우리 후라이 어떤가요 ? 정말 이쁘지요 ~ ^ 0 ^

 

여름에는 꽃이 잘 안핀다고 하던데 몽실몽실 꽃이 많이 달리진 않았지만 후라이는 계절상관없이 아주

 

잘 피워주고 있어서 기특하네요. 점점 제라늄에게 빠져드는 것 같아요.

 

꽃이 시들어감에 따라 영양분을 뺏기지 말라고 봉우리를 싹뚝 잘래내서 아쉽게도 더이상 꽃을 볼 수는

 

없답니다.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으며 또 달라진 후라이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새싹이야기 > 제라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쉴새없는 후라이  (0) 2014.09.04
어마무시하게 큰 후라이 베이비의 잎  (0) 2014.08.27
쭈욱 쭉 자라나는 후라이&후라이 베이비  (0) 2014.08.12
후라이 베이비를 보다.  (2) 2014.08.05
흰자 피다.  (4) 2013.07.18